틈만나면 우동집 : 망원동 즉석우동 돈까스 맛집 추천

최근 SBS 예능에서 다비치 강민경과 이해리가 MC들과 함께 점심식사를 위해 방문하게 되면서 '틈만나면 우동집'으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는 곳이 있는데요. 망원동에서는 이미 소문난 우동 맛집으로, 바로 '망원동 즉석우동 돈까스' 본점입니다.  이곳은 즉석에서 조리된 쫄깃한 우동과 옛날 경양식 스타일의 왕돈까스로 유명한 망원동 맛집 중 하나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곳입니다.

 

틈만나면 우동집, 망원동 즉석우동 돈까스

 

이번 글에서는 ‘틈만나면 우동집’으로 더 핫해진 망원동 즉석우동 돈까스의 매력과 메뉴 등을 상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틈만나면 우동집, 기본 정보 확인하기

 

▍주소
▪ 서울 마포구 동교로 83 (망원동 386-4)

▍영업시간
▪ 월요일~토요일 11:00 - 22:00
▪ 일요일은 정기휴무

▍전화번호
▪ 02-336-1330

▍주차
▪ 인근 공영주차장 이용 추천 (망원1동 주민센터 주차장, 30분에 1,200원)

▍위치
▪ 망원역 2번 출구에서 도보 약 5분 거리 (기업은행 건물 바로 옆)

 

 

▍망원시장 맛집으로 손꼽히는 이유

망원동 즉석우동 본점은 망원시장과 가까워 시장을 둘러본 후 간단하게 한 끼 식사를 즐기기 좋은 곳입니다. 접근성이 좋기 때문에 우리나라 사람들 뿐만 아니라 외국인들도 많이 찾는 망원동 맛집 중 하나로 손꼽히는 곳이라 할 수 있습니다.

 

 

▼ 메뉴 및 가격 : 즉석우동과 돈까스의 환상 조합

 

▍즉석우동 (7,000원)

▪ 즉석에서 조리된 면이라 쫄깃하고 탄력적입니다.

▪ 멸치 베이스의 맑고 깊은 국물에 매콤한 양념이 더해져 감칠맛을 한층 살립니다.

▪ 얼큰하면서도 개운한 맛이 특징으로, 비 오는 날 특히 더 생각나는 메뉴입니다.

 

▍왕돈까스 (10,000원)

▪ 일반 돈까스보다 두툼하고 넉넉한 양을 자랑합니다.

▪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겉바속촉의 정석입니다.

▪ 옛 경양식 스타일의 달달한 소스를 듬뿍 뿌려서 나와 추억의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어묵우동 (8,000원)

▪ 어묵은 어육 함량이 높아 밀가루 맛이 덜하고 쫄깃한 식감이 특징입니다.

▪ 맑고 개운한 국물에 우동 면발이 어우러져 든든한 한 끼로 제격입니다.

 

 

 

▼ 망원동 즉석우동 돈까스, 방송 출연하는 찐 맛집

 

이번 '틈만나면' 방송에서 다비치 멤버 강민경과 이해리, 그리고 MC 유재석과 유연석이 망원동 즉석우동집을 찾았습니다. 네 사람은 이미 해당 우동집을 모두 알고 있던 상태였고, 그들의 추억 맛집에 오랜만에 방문하게 되어 설레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다시 찾은 망원동 맛집에서 우동과 왕돈까스를 맛보며 크게 감탄했는데요. 유연석은 '포장보다는 가게에서 먹어야 제맛이 난다'며 극찬했고, 이에 강민경은 '면이 붇지 않게 어묵만 포장하면 어떨까?'라고 반응해 주변 사람들의 웃음을 유발하기도 했습니다.

 

이들의 대화 속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곳의 우동 면발과 국물은 포장해서 먹기 아쉬울 정도로 즉석조리라는 점이 핵심입니다.

 

 

▼ 방송 후 더욱 유명해진 망원동 맛집, 기타 정보는?

 

이미 유퀴즈와 전참시 등을 통해 맛집으로 익히 소문이 나있던 상황이었는데요. 이번에 ‘틈만나면 우동집’이라는 호칭이 붙으면서, 해당 방송 이후 손님이 더 늘어날 것으로 생각됩니다.

현재 평일과 주말을 가리지 않고 웨이팅이 발생하긴 하지만, 메뉴 특성상 회전율이 빠르기 때문에 그렇게 오래 기다리지 않아도 되겠습니다.

 

▍포장
포장을 하는 경우, 별도의 웨이팅 없이 바로 주문 및 결제 후 픽업하면 되는데요. 국물이 있는 메뉴는 면이 붇지 않도록 어묵만 따로 포장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주차
주차는 가게와 가까운 망원1동 주민센터 공영주차장을 이용하거나 근처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되겠습니다. 원래 가게에 주차자리가 있었던 것 같은데 지금은 없어진 것 같습니다.

 

 

 

▼ 망원동 즉석우동, 솔직 후기 총정리

 

'망원동 즉석우동 돈까스'는 평일에도 웨이팅이 생길 만큼 인기 있는 맛집으로, 해장을 하러 오는 손님부터 추억을 찾는 단골까지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우동은 맵기 조절이 가능하고 칼칼하고 중독적인 국물이 일품으로, 면발도 쫄깃하고 불지 않아 만족도가 높은데요.

 

돈까스는 큼직하고 바삭한 겉과 두툼한 속살이 옛날 경양식 감성을 자극하며, 달콤한 소스와 함께 가성비 최고의 메뉴로 꼽힙니다. 요즘처럼 추운 날 더욱 생각나는 기본에 충실한 맛, 정말로 ‘왜 줄 서서 먹는지 알겠다’는 말이 절로 나오는 곳이라는 후기가 압도적입니다.

 

망원동에서 맛있는 한 끼를 찾고 계신다면, 틈만나면 우동집 '망원동 즉석우동 돈까스'를 꼭 방문해 보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 따뜻한 우동과 바삭한 돈까스로 피곤했던 하루를 마무리해 보세요!

틈만나면,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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